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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해밍턴, 잉글레시나 유모차에서 방긋...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는 금일 오전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한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벤틀리 해밍턴은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긋 웃고 있는 벤틀리가 탄 유모차는 올해 출시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듀오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최적의 수면환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트릴로지 듀오는 유모차와 캐리콧 그리고 스탠드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캐리콧은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신생아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스탠드업에 결합해 실내에서는 아기 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외출 시에는 그대로 유모차 프레임에 결합해 유모차로 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릴로지 듀오 유모차와 함께하는 윌리엄과 벤틀리 해밍턴 형제의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벤틀리 유모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벤틀리가 처음 방문한 낯선 호주에서도 유모차에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아이를 위한 편한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보다 가까이에서 벤틀리 해밍턴이 사용한 트릴로지 듀오를 만나보고 싶다면, 이번 일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코엑스 A홀 C-01에 위치하며,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유모차 전 라인업을 포함해 유아식탁의자를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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