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과 안재성이 개막식 사회자로 참석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공동주최하며, 영화학교 학생들의 창작물을 진흥하고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학생영화제로 올해 제 4회를 맞이했다. 경기지역의 약 9개의 대학과 5개의 고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학교 간의 교류와 소통을 이루며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래 한국영화의 주역이 될 학생 영화인들과 소통하고 응원하기 위해, 배우 주다영과 안재성이 26일 열린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며, 특히 “사회를 보는 내내 높은 찰떡케미를 보이며 개막식을 활기차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배우 주다영과 안재성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에서 안정적이고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어 이미 검증된 MC실력을 소유했으며, 그 때부터 함께 맞춰온 찰떡 호흡을 과시하여 개막식 진행 내내 많은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배우 주다영은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영화 ‘궁합’에 특별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는 차기작 준비를 위해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안재성 배우는 바쁜 학교생활을 보내는 중에도 현재 이슈몰이 중인 MBC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깜짝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주는 등 차기 작품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26일에서 28일 3일간 진행되며, 주다영, 안재성 두 배우가 환상의 케미로 문을 열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