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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와 함께 살아가는 전원주택단지 ‘양평 과실마을 더필란’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주거 목적에서 삶의 휴식 공간으로 달라져 가고 있다. 건설업체가 일방적으로 설계한 공간으로 자신을 맞추는 삶을 살기보다, 개성을 담은 나만의 집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원주택단지가 바로 그것이다.

주택전문가들은 전원주택단지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도심지의 미세 먼지, 각종 생활 소음에서 자유롭고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집안에서 가족과 오붓한 일상을 즐기려는 세대들에게 인기라는 설명이다.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양평 과실마을 더필란’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부족함 없는 공간을 선사한다.

이곳의 사업을 맡은 (주)더필란디앤씨는 20년간의 전원주택단지 개발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한 분양 전문업체다. 양평 신복리를 비롯해 가평 상천리 개발에 참여하며 업계의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곳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지는 65세대로 이뤄지며 전원주택이 가진 여유로운 생활과 함께 각 세대마다 특상등급의 과실이 열리는 사과, 배 등의 과실수를 제공,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전원마을 단지를 구현했다.

또한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며 아파트단지 못지않은 보안강화 주거 안정에 기여했다.



'양평 과실마을 더필란'은 더필란만의 유니크 함을 살려 무차별 지형개발이 아닌 자연경사 그대로 살린 마을을 만들면서, 현 부지에 있는 특상품 사과나무와 배나무를 최대한 살린 마을로 실현 될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주택은 자신의 땅 안에서 주말 농장을 직접 할 수 있는 테라스 및 다락방이 있는 10평의 전원주택까지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전원주택단지가 위치한 부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과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교통도 편리해 6번 국도와 인접한데다 사업지와 700m내에 용두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여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더필란디앤씨의 성호건 이사는 “전원생활이 단순히 자연 속에서 사는 것, 즉, 입지적 환경의 우수함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다차원적 분석과 비교를 통해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전원생활의 의미”라며 "더필란은 20년의 전원주택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비교 및 분석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지 115평과 주택10평을 포함한 가격이 8,800만원부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사전 방문부터 좀 더 넓은 토지와 20에서 30평 정도의 집을 원하는 소비자가 요청이 많아, 이 니즈에 맞춘 분양 면적 및 시공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여기에 서울 접근성과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으로 시세 차익을 노리는 수요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한편 ‘양평 과실마을 더필란’은 모델하우스 방문예약고객 및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주소는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 1910에 위치하며, 방문시 관련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모델하우스 공사 진행 중인 현장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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