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이 생중계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냉면’을 가져와 화제다.
27일 남북 정상회담 와중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멀리서 가져온 평양냉면을 ... 아 멀다고 말하면 안되겠구나. 문 대통령, 맛있게 드셔달라” 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진짜배기 평양냉면이겠네”,“평양 냉면 얘기가 나올 줄 몰랐다”, “역시 배달의 민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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