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남북정상회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요약했다.
정청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 모두 발언> 한반도에 봄이 왔다.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순간 분단이 아닌 평화의 상징이 됐다. 이런 상황을 만든 김위원장께 경의를 표한다. 오늘 얘기할 시간이 많다. 전세계가 기대가 큰만큼 좋은 결과 만들자.” 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게 꿈인지 생신지...”,“이런 날이 오기는 오는 군요”,“일본에서 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문재인 대통령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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