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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스카이라인을 바꿀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30일 인터넷 청약 실시

-도시재생, 입체적 압축공간 활용에 맞게 스카이브릿지, 스카이라운지로 고층 공간 활용도 제고





“초고층 스카이브릿지 유리바닥을 걷는 아찔한 느낌” 멀리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현장이 아니라 우리 단지 스카이브릿지에서 언제든 느낄 수 있다.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1기신도시 도시재생의 신호탄으로 주목 받는 단지다.

도심 백화점 부지가 소형주거 수요에 맞춰 도시재생으로 재탄생 되는 것으로 최신 공간설계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안양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43층 고공 스카이브릿지 눈길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먼저 고층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스카이브릿지, 스카이라운지가 눈에 띈다.

43층 높이의 두 개 단지를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일부 바닥을 투명 유리로 시공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스카이 테라스, 북카페 겸 스카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해 도심 고층 전망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최근 스카이브릿지는 강남 등 일부 고급 아파트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도심 랜드마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안양 평촌 도심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건강하게…얼굴인식시스템, 첨단 에어부스 설치

첨단 얼굴인식시스템과 에어샤워부스를 적용해 출입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건강하게 제어한다.

카드키나 번호로 누르던 동현관 출입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출입 보안을 강화한 얼굴인식시스템을 적용한다. 양손에 물건을 들거나 키를 깜박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굳이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지문을 확인할 필요 없이 가까이 다가가면 얼굴을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층 주동 현관에 에어샤워부스를 설치해 외부활동 후 귀가 전에 외부 먼지를 가볍게 털어낼 수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반도체 공장 등 첨단 시설에서 적용되던 에어샤워시설이 주거공간에도 적용되고 있다.

- 진화된 VR, 첨단 AR로 고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모델하우스에는 진화된 첨단 VR기술이 적용된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초고층 스카이브릿지 투명 유리바닥의 아찔한 전망을 발 밑으로 느끼고, 걸리버가 되어 미니어처를 돌아보듯 건물을 살펴볼 수 있다. 바람결에 풀잎이 흩날리며, 사우나탕의 수증기도 섬세하게 표현된다.



최첨단 리얼타임 렌더링기법을 적용한 VR시스템을 국내 모델하우스에 처음 도입한 피데스개발 R&D센터 김희정 소장은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타입만 보고 주거상품 구매 결정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고객들이 모델하우스 타입, 모형 관람과 더불어 VR체험 통해 얻은 많은 정보를 활용해 구매의사결정을 하는 추세에 맞춰 최첨단 VR체험부스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에는 VR뿐만 아니라 AR(증강현실)기술도 마케팅 현장에 적용했다. 스마트기기에 앱을 설치해 현장을 비추면 세워질 건물을 볼 수 있다. 내가 살 건물의 미래 모습을 지금 현재 스마트폰으로 비추는 방향과 거리에 따라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동영상 위에 증강현실 건축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AR(증강현실)기술에는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GPS, 지자기 센서, 자이로 센서, WiFi, 후면 카메라 등을 활용하고, 사용자의 위치 정보 및 방위 정보, 현장까지의 거리, 방향을 이용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 도시재생의 신호탄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우리나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이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5개 1기 신도시는 조성된 지 25년이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도시재생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평촌신도시는 낡은 아파트 이주 수요와 함께 도심 소형주택 수요가 몰리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범계역 인근 전용 58.32㎡ 규모 소형아파트가 올해 들어 평균 5억2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 변화의 신호탄이자 도심 공간을 필요공간으로 새롭게 바꾸는 도심 공간 퍼즐 교체 현상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지하 7층~최고 지상 43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오피스텔 총 62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다. 범계역을 이용해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으로 안양시청, 동안구청 등 행정단지가 인접하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가까워 평촌신도시 상권을 누릴 수 있다.

도심 소형 주거수요가 집중되는 평촌신도시에 본격적인 도시 재생 신호탄이자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27일(금) 시작으로, 30일(월) 2일간 인터넷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5월 4일(금)이다. 당첨자 계약은 5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 일대에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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