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임신을 밝힌 한채아가 절친 이민정이 보낸 임신 축하 선물을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앞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정아 고마워. 아직 언제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지만. 우리 축복이 첫 선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한채아에게 보낸 아기용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앙증맞은 배냇저고리부터 겉싸개와 속싸개까지 보기만해도 귀여움이 물씬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오는 5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며, 혼전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