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진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이 최근 제작진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많은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여자플러스 시즌2’ MC를 맡고있는 유진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일정을 협의중에 있습니다.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유진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소속사는 유진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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