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20살, 봄꽃여행’ 특집에 나섰다.
이날 스튜디오 인터뷰에 나온 박우진은 성인이 되고서 하고 싶었던 일로 “형들과 함께 회식 때 같이 (술을)마셔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차를 좋아해서 운전면허도 따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