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는 형님’ 지상렬 “윤태영에 3만원 용돈 줬는데…재벌 아들이더라”





‘아는 형님’ 지상렬이 배우 윤태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예전에 병영 드라마 ‘막상막하’ 촬영 때 실제 부대 안에서 생활하면서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상렬은 “어느 날 윤태영이 안 돼 보이더라”며 “‘밥이나 사 먹어’ 하고 3만 원을 줬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지상렬은 “나중에 알고 보니 재벌 아들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나중에 윤태영이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돈을 떠나서 마음 씀씀이가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 훈훈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