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목사가 된 회장님 - 신의 계시인가? 사업 확장인가?’을 방송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와 비교할 때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대형 상조회사 회장인 최철홍에 주목했다. 지난 2013년 암 선고를 받은 뒤 목사안수를 받고 암이 완치된 그는 이후 회개하는 마음으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그러나 교회에서 사업 성공을 위한 공동기도를 드리고 있었으며 목사가 된 최철홍 회장은 이후 부동산개발회사를 설립했다. 제작진들은 그를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과 교회, 상조회사로 연결되는 돈의 흐름을 추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1%의 우정’은 2.2%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6.2%, 9.3%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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