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년손님’ 김원희, 日 매출 5천만 쇼핑몰 그만둔 이유는?

배우 김원희가 의류 쇼핑몰 사업을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예전에 자매들과 의류 쇼핑몰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사진=SBS 캡처




이어 그는 “우리는 한 번도 그런 걸 해본 적이 없는데 주문이 너무 밀려와서 두려웠다. 하루 매출이 5천만 원이었다. 오픈하고 얼마 안 돼서 명절 때 그렇게 막 몰려들었다”면서 “퇴근해야 하는데 싸도 싸도 12시가 돼도 다 못 맞췄다”고 전했다.

주문은 밀려들었지만 그것을 감당할 만한 배송 시스템은 갖추지 못했던 것이다. 김원희에 따르면 울기도 했고 자매들과 다투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결국 직원들에게 다 맡기고 자신은 빠졌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너무 잘 되니까, 안 해본 사람이 하다보니까 너무 두려워서 직원한테 다 맡기고 빠졌다”고 쇼핑몰을 그만둔 이유를 공개했다.

서경스타 최주리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