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워브리지’의 정체는 배우 황석정이었다.
오늘(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타워브리지’와 ‘타지마할’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곡을 열창함 폭발적이고 호소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MC 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46표를 얻어 탈락의 고배를 마신 타워브리지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타워브리지’의 정체로 밝혀진 배우 황석정은 ‘황해’, ‘순정’ 등 영화부터 뮤지컬, 예능까지 섭렵한 베테랑 배우로 2015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베스트 조연상,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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