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표준시가 통일된다.
청와대는 29일 오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추가 브리핑을 열고 “북한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북한 평양의 표준시는 서울 표준시에 비해 30분 늦다.
또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의 핵실험장 폐쇄를 5월 중 실행할 것이라며 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의 전문가 및 언론인들을 조만간 북한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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