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코미디 빅리그’에 떴다.
2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이별여행사’ 코너에서는 모델 문가비가 박나래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용진에게 열심히 들이댔지만 반응은 시원찮았고, 동생 문가비를 소환했다.
문가비는 파격적인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맨발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가비는 박나래와 함께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고, 박나래는 “누가 봐도 똑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가비는 이용진의 어깨를 붙잡고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