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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옹알스 다큐 제작하는 이유는…”

배우 차인표가 옹알스를 지원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창니표가 영화 제작에 나서는 이야기를 전하며 옹알스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차인표는 “영화가 성공할지 모르지만, 도전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도와주게 됐고, 그 과정을 담는 것 또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옹알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옹알스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이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등의 개그맨들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차인표는 지난 방송에서 “옹알스라는 넌버벌 코미디 그룹이 있다. 이들이 미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지난 1월부터 제작하고 있다”며 “무대가 없으니까 외국으로 나가게 됐다. 고깃집에서 철판을 닦으면서 미국 에딘버러 축제에 가서 공연을 했다. 굉장히 훌륭한 그룹인데 한국에는 많이 안알려졌다”고 말했다.

/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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