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의 갈라쇼 ‘올댓스케이트’ 예매가 가까워지자 옥션티켓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늘 낮 12시부터 김연아가 출연하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옥션티켓에서 티켓팅이 시작돼 누리꾼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번 ‘올댓스케이트 2018’ 공연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 김연아 외에도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테사버츄와 스캇 모이어를 비롯 케이틀린 오스먼드, 최다빈, 박소연 등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서울 목동 아이스 링크장은 5천 명 가량 수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33,000원에서 198,000원 사이. 누리꾼들은 오랜만의 피겨 퀸 귀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치열한 피켓팅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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