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와 신현수의 결별 소식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열애 인정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조우리와 신현수는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약 일주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우리는 결별 후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부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고개를 돌린 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조우리는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