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어벤져’ 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극 중 크리스 에반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퍼스트 어벤져’는 마블이 2011년에 내놓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첫 영화다. 남들보다 왜소하고 약한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져’가 되어 ‘캡틴 아메리카’가 되기까지를 그렸다.
극 중 ‘스티브 로저스’는 빈약하고 왜소한 몸매를 지녀 많은 이들의 놀림감이 되지만 ‘슈퍼 솔져’가 된 이후 엄청난 근육질 몸매로 다시 태어난다.
누리꾼들은 “호빵맨 만들어지는 과정 같음”,“진짜 엄청 빵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퍼스트 어벤져’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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