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SJ레이블 관계자는 30일 서울경제스타에 “지난달 29일부로 헨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지난 2008년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 했으며, 2015년에는 레이블SJ로 이동했다.
한편 헨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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