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의 달인’ 공주 국수의 달인..비법은 오사리 멸치·구운 생강

국수의 달인이 등장했다.

사진=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공주 국수의 달인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50년 동안 국수만 판매한 이 집은 평범한 잔치 국수로 보이지만 남다른 육수를 자랑했다. 국밥처럼 국수를 토렴한 후 나가는 것도 특징이다.

육수의 비밀은 바로 멸치다. 주인은 “오사리를 쓰면 맛있다”며 “8월에 잡는 것이 제일 맛있다. 8월의 오사리를 직접 숙성해서 쓴다”고 말했다.



일반 멸치는 비린내가 나서 안 쓴다는 주인은 항아리에 보관한 오사리를 공개했다.

볶은 보리와 옥수수를 항아리에 같이 보관하고, 구운 생각을 같이 두는 것도 비법 중 하나였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