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버려지는 폐목재, 폐금속, 폐섬유, 폐가죽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자원순환 정책목표를 실현하고 업사이클 산업 육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산업화 아이템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총 상금은 2,000만원으로 도는 13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은 상금 50만원이 지급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말에 선정자를 발표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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