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뷔페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는 뷔페를 완벽하게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영자는 잔반을 남기지 않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일단 스케치(?)를 한다. 젓가락을 하나 가져가서 선 채로 하나씩 맛을 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리고 나서 맛있는 걸 돌아갈 때 담아서 간다”고 밝혔다.
한편, 송은이는 “이영자 씨가 원체 톡을 잘 안 보내는 분인데 뷔페 가기 전날 설레서 잠이 안 온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영자는 “거기 가는 게 부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으며 송은이는 “최화정 언니가 너무 예쁜 옷을 입고 왔길래 물어보니까 고무줄 바지라고 했다. 그 이후로 느낌 있는 트레이닝복을 입고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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