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뽀빠이 이상용이 남다른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용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책 한 권을 읽고 헬스 클럽에 가서 운동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헬스장에 간 이상용은 7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다부진 몸매를 과시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이상용은 “안 죽으려고 하는 거다. 이 운동 안 했으면 죽었을 것”이라며 “본바탕은 약하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 내 팔뚝이 유명한데 이 팔뚝이 60년 만든 것”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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