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임하룡, 이홍렬, 전유성, 이성미 등 추억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임하룡과 이홍렬은 추억의 프로그램 코너 ‘귀곡산장’으로 호흡을 맞췄던 사이. 25년 만에 ‘귀곡산장’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귀곡산장’은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구”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전유성은 자신이 발굴한 배우 한채영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한채영을 발굴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며 ‘결혼식 할 때 내가 가보려고 했는데 청첩장을 안 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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