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9사단 교하중대 교하소초 장병들이 1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왼쪽 사진). 북한군도 대남 확성기 시설 철거에 들어갔다. 이날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탈곡장(오른쪽 아래 사진)에서는 인공기와 대남 방송차량의 스피커가 지난달 15일 촬영 당시(오른쪽 위)와 달리 보이지 않는다. ★관련기사 8면/파주=권욱기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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