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아역배우 김지영의 왕성한 활동 뒤에 숨겨져 있던 엄마의 밀착케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중학생이 된 지영이의 하교 픽업부터 간식 체크까지 엄마의 과잉보호에 지영이는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지영은 방과 후엔 카리스마 언니의 등장과 함께 심부름 폭탄까지 더해지며 답답한 일상에 “둥지탈출이 시급하다”며 자신만의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7번방의 선물’의 갈소원과 이정용의 아들 이믿음도 함께 출연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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