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새 신랑 정창영이 아내 정아의 매력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창영은 정아의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정아가 허당기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창영은 “그런 덜렁대는 모습이 내겐 반전매력으로 느껴졌다”라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했으며, 정창영과 지난달 2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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