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연극 ‘킬롤로지’ 프레스콜이 열렸다.
‘킬롤로지’는 부모와 사회적 안전장치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이 가해자이자 피해자로 성장하는 현실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원인과 그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7월 2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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