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집들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관우는 “류필립과 두 번 띠동갑 차이”라며 “24살 연상”이라고 밝혔다. 집구경을 하던 조관우는 “집이 너무 좋다”며 류필립을 향해 “진짜 애기 같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가요계 대선배님이라 좀 어렵다”라며 “아내인 미나보다도 나이가 더 많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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