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성신여대 학생들의 증언을 보도했다.
한 학생은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졸랐다”며 “얼굴에 가래침도 뱉었다. 넌 내 노예가 되는 거라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는 성폭행 의혹이 일자, 자체 조사한 뒤 직접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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