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도 기분은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휴가”라고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이 있어 비오는 날씨에도 최상의 휴가를 즐기고 있음을 알게 한다.
한편, 배우 지창욱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 21일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모두 마친 뒤 강원도 철원 포병여단에 자대배치를 받았다.
또한, 지창욱은 소대장 훈련병으로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훈련소를 퇴소하며 전우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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