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일본 팬미팅 공연 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 2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공식 팬카페에 젤리피쉬 재팬 공지문을 게재했다.
젤리피쉬 측은 “혁은 오늘(2일)공연 도중 무대 연출에 관련한 장비에 부상을 입어, 곧바로 현지의 병원에 이동하여 치료 및 검사를 하였고, 현재 숙소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혁씨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상황에 대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 공연에 참석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멀리서라도 혁씨를 걱정해주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2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빅스 측 공지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재팬입니다.
오늘 공연에서 발생한 혁씨의 사고에 대하여, 먼저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을 하고 계시기에 급한데로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혁은 오늘(2일)공연 도중 무대 연출에 관련한 장비에 부상을 입어, 곧바로 현지의 병원에 이동하여 치료 및 검사를 하였고, 현재 숙소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결과를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혁씨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상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공연에 참석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멀리서라도 혁씨를 걱정해주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욱더 자세한 혁씨의 치료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다시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예정돼있는 공연 및 활동은 추후 자세한 안내는 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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