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 한국 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 선정사업’은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돼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신지식인은 각계 전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이사는 소재와 신공법 개발, 환경과 안전 혁신 등을 통해 가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 신소재와 신공법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가구를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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