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BS “대진침대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 충격

국내 한 유명 침대회사의 제품 여러 모델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대량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라돈은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되며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이다.

사진=SBS 캡처




3일 오후 SBS ‘8시 뉴스’에서는 음이온이 나오는 대진침대의 제품에서 대량의 라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한 제보자 집의 발코니와 안방에서는 기준치 이하의 라돈이 검출됐는데 유독 침대 위에서 2천 베크렐이 넘는 라돈이 나왔다. 실내 주택 라돈 기준치인 200베크렐의 열 배가 넘는 수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정밀 검사했는데, 주로 광물에 함유된 우라늄과 토륨 등 라돈을 생성하는 방사능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