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8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박희순 “‘1987’서 가해자 맡겨주셔서 감사”

영화 ‘1987’의 박희순이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박희순은 3일 오후 JTBC에서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박희순은 “너무 의외의 결과가 나왔네요”라며 “후보에 오른 것도 의외였는데 상을 받을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1987’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마음으로 출연했다”라며 “그 중 가장 시간이 많은 제가 트로피 전달을 위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의미 있는 작품에 이왕이면 힘을 보탠 소시민 역을 하려고 떼를 썼는데, 가해자를 맡겨주신 장준환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너무 부족한데, 그렇기 때문에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