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의 임신 후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4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임신 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이태임의 예비 신랑은 M&A 사업가로, 이태임과는 띠동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이태임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과거 이태임은 지난 자신의 SNS에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이태임은 2015년 예원과의 욕설 파문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2년 뒤 복귀하며 “연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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