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 3-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 ~ 지상 18층 총 347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18층은 오피스텔, 최상층은 루프탑가든 및 피트니스센터 등 편의공간으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최초 테라스텔(테라스/복층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며 전용면적별 실수는 ▲16㎡ A타입 18실 ▲19㎡ B타입 253실 ▲23㎡ C타입 41실 ▲36㎡ D타입 35실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도 높은 소형 평면이 100%를 차지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은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면적 96만 4693㎡으로 조성되며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부지 내에는 주거, 상업, 주상복합, 유통, 공원, 녹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진주혁신도시와 항공산업단지(예정)를 연결하는 진주시 남부권 개발지역의 중심축으로 부상한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는 100%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텔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 및 복층구조(일부세대)로 설계해동일 전용면적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차단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여기에 차량 입ㆍ출입이 원활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춰 주차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든 것도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의 또 다른 장점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루프탑 가든, 카페 분위기의 코인세탁실 등이 갖춰진다. 게다가 1층 로비에는 무인 택배함을 설치해 안정성과 편리성도 높였다.
이 단지는 신진주역세권 맨 앞자리에 위치해 교통환경도 좋다. KTX 진주역 이용 시 서울까지 3시간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으며 또한 지난 16년 개통한 진주~광양 복선철도 이용하면 광양까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교통센터가 도보 권에 이전 예정이어서 향후 진주 교통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차량으로도 인근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 진주IC,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주분기점 등을 통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11개 혁신도시 이전기관, 경상대병원 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진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오피스텔 공급량이 95실에 불과할 정도로 타 지역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량이 적은만큼 기본적으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라며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는 학생 및 교직원 공공기관 종사자 등 약 10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신진주역세권 최초 테라스텔 공급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견본주택 오픈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는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으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게다가 진주시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적용이 제외된 곳으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신진주역세권 줌테라스 견본주택은 진주시 충무공동 15-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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