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와 마마무 멤버 화사의 ‘주지마’가 5월 1주차 지니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로꼬와 마마무 멤버 화사의 ‘주지마’가 5월 1주차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지마’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113시간 올랐고, 지니 일간 차트에서도 1위 자리를 무려 5일 간 차지했다. ‘주지마’는 최근 방영된 KBS 2TV의 예능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서 발표된 곡으로, 로꼬의 청량한 랩과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2위에는 멜로망스의 신곡 ‘욕심’이 올랐으며, 3위에는 박효신의 ‘별 시 (別 時)’가 지니주간차트에 올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1위에 오른 ‘주지마’는 남녀 간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묘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 곡으로, 방송에서 실제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두 실력파 뮤지션의 썸(?)이 곡의 인기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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