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창업할 것들은 많은데 뭘 해야 성공할지 모르겠고 창업비용도 너무 비싸다’라는 것이다. 특히, 소자본 창업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은 생각보다 비싼 창업 비용으로 당황하는 경우가 많고, 창업 비용을 맞춘다고 할 지라도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서 성공할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최근 최저임금은 인상이 되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은 높아졌고 본사의 갑질을 걱정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진퇴양난’ 이런 상황속에서 창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며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해 1인보쌈 전문점 365도시남녀 홍보팀 송성호 과장은 “이제 유행에 따라 업종을 변경해가며 매장을 운영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보여집니다. 신규창업이던 업종변경이던,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함께 미래의 트랜드에 맞춰서 매장을 운영하고 키워 나가야 합니다.” 라고 대답하며 유행 따라 가는 것보다 롱런할 수 있는 창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 365도시남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 보쌈을 최근 1인 혼밥 트랜드에 맞춰 1인보쌈으로 메뉴를 4,500원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저렴한 메뉴로 편의점 도시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높은 가격대 성능비를 구현해 인기가 높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창업비용의 부담과 더불어 인건비를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이 성공전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실제로 눈에 띄게 높아진 최저임금으로 소형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부담이 많이 높아진 상태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365도시남녀는 간편조리와 무인주문기, 셀프운영 등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 했으며, 10평 기준 약 3,950만원 정도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창업을 한다라는 것은 본인의 미래만이 아닌 가족의 미래까지 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대박의 꿈을 쫓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롱런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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