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레인보우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다문화센터가 단원의 학부모들에게 참가비를 받았다는 MBC <뉴스데스크> 보도를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한국다문화센터 측이 단원 학부모들에게 받은 참가비는 올림픽 참가 훈련 기간 별도의 자체 훈련에 들어간 비용임을 사전에 고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패딩 회수 건에 대해서도 단원들의 동의 하에 진행됐다는 것이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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