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혜진을 말렸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헨리의 울릉도 우정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세 얼간이의 울릉도행을 지켜보다가 “울릉도가 무인도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즉각 “혜진아, 말 아끼라고 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도 “울릉도 주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일침을 가해 한혜진을 민망하게 했다.
한혜진은 헨리가 “나도 몰랐다”며 위로하려 하자 “저리 가. 넌 캐나다 사람이잖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