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레슬러’ 가족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황우슬혜가 출연하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9일 개봉 예정.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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