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교부, 남북정상회담 후속 이행 TF 구성

국제지지 확보 총력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연합뉴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외교부 TF(태스크포스)’를 지난 3일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련 부서장의 참여하에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문제와 국제적 지지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북 정상은 지난달 27일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는 한편 올해 정전을 선언하고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ㆍ북ㆍ미 3자, 또는 남ㆍ북ㆍ미ㆍ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