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5일) 단식 투쟁 중 괴한에 폭행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두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충격적” 이라며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문수 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폭행은 안 된다”면서 “더구나 국회에서 원내대표가 단식 중에 폭행 당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성태 의원은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턱을 가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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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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