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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클럽 '갓다니엘', 어린이날 맞아 보육원에 이불+바디필로우 기부

워너원 강다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카페 1주년 기념 및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상록보육원’에 강다니엘이 모델로 활동 중인 더스프링홈 차렵이불 60채와 바디필로우 60개를 전달했다.

강다니엘 / 사진=서경스타 DB






상록보육원은 7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갓다니엘 팬카페 측은 “소외된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1차 앨범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0+1=1 (I PROMISE YOU)’ 800여개의 앨범을 서울 성북 아동보호 전문기관, 포천시 무한 돌봄 남부희망 복지센터, 포천시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각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했으며 현재 2차 앨범기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강다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 은 지난해 6월 노숙자와 홈리스 자활을 돕기 위해 창간된 대중문화잡지 빅이슈 광고 게재를 시작으로 길고양이 인식개선 활동과 구조, 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한국고양이협회에 250만원을 기부했으며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기금에 사용되는 마리몬드 위안부 뱃지를 600개를 구매하여 366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데뷔 무대인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응원드리米 200kg을 기부하여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도왔으며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12월 10일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해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연극 ‘옥탑방고양이’팀과 함께 유기묘들을 위한 후원 캠페인 활동과 함께 사료 기부와 유기묘 보호소에서 직접 참여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선행과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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