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20살, 봄꽃여행’ 특집에 출연했다.
박지훈과 박우진은 용산역에서부터 하동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첫날 박지훈의 설계대로 진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맛집에서 냉면, 육전, 육회를 주문해 먹방을 시작했다.
밥값 내기로 ‘영어 금지’를 한 가운데 박우진은 “소스” “렛츠 기릿”을 연발해 밥값을 지불했다.
박지훈의 놀림에 박우진은 재채기를 가장해 큰 소리로 “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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