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과 윤아가 이효리 없는 민박집에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상순과 소녀시대 윤아가 회장 이효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박 오픈 전부터 예정되어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인해 효리가 집을 비우자 민박집에 남은 이상순과 윤아가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하게 손님 맞이할 준비를 한 것.
이효리가 없는 상화에서 새로운 손님들이 연달아 두 팀이나 방문했으나 둘은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손님을 맞았다.
손님이 제주 관광을 떠나자 둘은 다음날 조식을 위해 함께 장을 보러 나선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 이효리의 화보 촬영 응원차 대기 장소에 깜짝 방문한 이상순과 윤아.
둘은 평소와 다른 이효리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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