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윤정수가 인간 꽃다발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임하룡의 데뷔 40주년 디너쇼를 위해서였다. 현장에는 전유성, 이성미, 오재미, 엄용수 등 선배들도 함께 했다.
이성미는 박수홍에 “너는 결혼해라”라고 조언하며 “근데 이사부터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윗집에는 주병진이 200평 펜트하우스에서 홀로 살고 있다.
이성미는 진심의 마음으로 “이사부터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