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의 특성과 취업적성에 맞는 집단상담 및 1:1 밀착상담, 전문교육기관의 취업 교육, 희망분야 구인업체 발굴 및 취업알선 등을 하는 구직자 맞춤형 종합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도비 4억원을 투입해 창원·마산·진주·김해·양산 등 5개 권역별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내 만 34세 이하 청년구직자로, 참여수당(20만원)과 취업 성공수당(15만원)을 지원한다. 5월부터 9월까지 모집하며, 경남도 일자리창출과(211-3333) 또는 경남 청년EG사업의 수탁업체인 ㈜제니엘(714-8056)로 신청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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